“스킨케어
중 사계절 필수관리인 선크림! 똑똑하게 바르는 것이 중요해요.”
1. 선크림은 스킨케어 마지막!
자외선 차단제는 항상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면 되는데요.
즉, 기초화장을 모두 끝내고 메이크업을 시작하기 전 발라주면 됩니다.
어떤
제품이든 자외선 차단제 위에 스킨케어 제품을 바르면 효과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2. 외출하기 30분 전!
적어도 외출하기 20~30분 전에 발라야 합니다.
피부가 햇빛에 손상되기 시작하는 시간은 노출된 후 1분이기 때문에
꼭 외출 전에 발라야 하며,
특히 유기자차의 경우 자외선 차단 효과가 15분~30분 이후부터 발휘되므로 피부에 흡수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팔이나 다리 등 몸에 발랐을 경우, 옷에 묻어 지워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3. 정량은 손가락 두 마디 !
정량은 손가락 두 마디 정도입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얼굴 크기와 체격이
다르기 때문에 조금씩 조절해가며 발라주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에는 한번 더 펴
바르고,장시간 야외 활동을 할 계획이라면 한번 더 펴 바르는 등
얇게 겹겹이 덧바르는 것도 자외선
차단 효과를 높일 수 있어 좋은 방법입니다.
4. 2~3시간 마다 덧바르기 !
자연스레 분비되는 얼굴의 유분이나 땀에 의해
자외선 차단제가 지워지기 때문에 수시로 덧발라야 자외선 차단 효과가
유지됩니다.
특히 물놀이나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 자외선 차단제가 지워져 효과가 떨어지므로
이 경우에는 80분에 한번 정도로 더욱 자주 덧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5. 유통기한 지난 선크림은 버리기 !
보통 유통기한은 6개월~2년정도이지만 온도, 습도, 보관법에 따라 변질되기 쉽고,
자외선 차단 효과도
떨어지기 때문에 개봉 후 6개월이 지난 제품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점점 강해지는 햇빛에 더욱 자주 바르게 될 선크림,
올바른 방법으로 발라야 자외선 차단효과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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