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열제 교차복용법과 주의점

겨울철만 되면 아이가 열이 나는 경우가 많아지는데요, 

해열제를 먹여도 열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이때 계속 해열제를 먹여도 될까요?

요즘 같은 코로나가 유행하는 시기엔 아이의 열이 지속된다면 

바로 병원에 문의하거나 방문하세요. 

오늘은 해열제 교차복용법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 해열제의 종류는 3가지

-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 어린이 타이레놀, 챔프시럽 등

- 이부프로펜 계열 : 부루펜시럽, 챔프이부펜시럽 등

- 덱시부르프로펜 계열 : 맥시부펜, 애니펜시럽 등

• 교차복용이란?

한 계열의 해열제 복용으로 열이 내려가지 않을 경우, 

다른 성분의 해열제를 두 시간 간격으로 

번갈아 가면서 복용하는 것을 뜻함. 

🔸교차복용의 예

이부프로펜 계열 > 아세트아미노펜 계열(O)

이부프로펜 계열 > 덱시부르프로펜 계열(X) -> 같은 계열에 속함

🔸교차복용 방법

같은 계열의 해열제는 4~6시간 간격, 다른 계열의 해열제는 2시간 간격으로 교차복용.

🔸주의사항

다른 성분의 해열제를 동시에 복용하거나 일일 최대 투여량을 넘기면 안돼요! 

병원 진료를 꼭 받으세요.

앞서 말했듯이 코로나가 유행하는 때에는 열이 나면 바로 병원 진료를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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