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개월의 아기도 간혹 외출하는 경우가 있어요.
아직은 외출하기 이른 시기의 외출 방법 함께 알아봐요.
• 0~1개월
조리원이나 병원 정도의 외출을 하게 돼요. 속싸개, 겉싸개를 잘해주어 햇빛을 피하고
차량으로 이동할 때는 절대 안지 않고 바구니 시트나 카시트를 이용해요.
• 2~3개월
아기 띠를 이용하여 30분 이내의 가벼운 산책이 가능해요.
아직 면역력이 약해 사람이 너무 많은 곳이나 장시간의 외출은 3개월까지는 조심하는 것이 좋아요.
• 날씨가 너무 덥거나 추울 때나 바람이 심하거나,
미세먼지가 심할 때, 자외선 지수가 높은 날은 외출을 피해요.
• 아기들은 체온 조절 능력이 없기 때문에 얇은 옷을 여러 겹
입히거나 모자 등으로 체온 조절을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 외출하려는 장소에 수유실이 있는지, 청결은 잘 유지되고 있는지,
아기와 함께 갈 수 있는 장소인지, 너무 시끄러운 곳은 아닌지 미리 체크해요.
• 외출 중에는 아기의 기저귀가 젖지 않았는지 자주 확인하고
감기 증상이 없는지, 체온 등을 살펴주세요.
• 외출 후 집으로 돌아오면 반드시 깨끗하게 목욕하고
밖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다면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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